
애틀랜타(허스턴 왈드렙 24시즌 1패 17.18)
왈드렙은 데뷔전이었던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4볼넷 1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볼넷을 내주는등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대량실점하며 결국 4회도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애틀랜타 투수 유망주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왈드렙은 평균 95.7마일의 포심패스트볼에 스플리터, 슬라이더를 섞는 피칭을 했는데 마이너리그에서는 제구도 안정적이었고 구위나 제구면에서 안정감이 있는 투수였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탬파베이(잭 에플린 24시즌 3승4패 4.06/23 상대 승 3.60)
에플린은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아웃카운트 한개를 남겨두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안정된 투구로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두 경기 모두 2실점 투구를 했는데 지난 시즌부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위로 타선을 압도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특히 원정에서는 고전하는 스타일로 올 시즌도 원정에서는 5.0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모든이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1로 끌려가던 5회 켈레닉의 역전 투런 홈런, 오주나의 투런 홈런, 올슨의 백투백 홈런이 이어지며 대거 5득점을 올렸고 7회 라일리의 쓰리런 홈런, 8회 알비스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애틀랜타가 9-2로 승리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탬파베이는 1회 조쉬 로우의 선제 희생타가 있었지만 선발 페피엣이 4.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클레빈저, 페어뱅크스가 줄줄이 실점하고 타선은 아로자레나의 홈런으로 한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애틀랜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틀랜타 선발 왈드렙은 데뷔전에서 실망스러운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팀내 투수 유망주 순위 2위를 기록할정도로 인상적인 구위를 가진 투수다. 데뷔전에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제구나 구위면에서 쉽게 볼 투수가 아니다. 거기에 탬파베이 타선이 최근 워낙 부진한 타격을 하고 있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반면 탬파베이 선발 에플린은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주는 투수이기는 하지만 홈에 비해 원정 성적도 떨어지고 구위도 좋은 투수가 아니다. 애틀랜타 타선이 부진한 모습을 이어 나가다 이번 시리즈에서 좋은 타격을 하고 있는데 특히 오주나가 많은 홈런을 때려내며 최근에는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올슨도 타율이 252까지 오르는 등 최근 타격감이 확실히 올라 아쿠나 주니어가 없어도 충분히 좋은 타격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