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호세 베리오스 24시즌 7승6패 3.38/24 상대 6이닝 1실점)
베리오스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한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경기내내 안정된 투구로 양키스 강타선을 상대로 호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안정감이 있는 피칭을 하고 있는데 특히 홈에서는 2.3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확실히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휴스턴을 상대로는 올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휴스턴(스펜서 아리게티 24시즌 4승6패 5.68)
아리게티는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무려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는데 경기내내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피칭을 하며 데뷔이후 최고의 피칭을 했다. 다만 올 시즌 데뷔해 14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두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그치고 있고 5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는등 부진한 투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구위는 괜찮은 편이지만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다. 불펜 : 아브레유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브라운이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5회 페냐의 선제 홈런에 이어 9회 알바레즈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휴스턴이 3-1로 승리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토론토 선발 야리엘 로드리게스는 6.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9회 팝이 추가 2실점을 하고 타선은 9회 클레멘트의 홈런으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베리오스는 예년에 비해 기복이 줄어들며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2.3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는데 휴스턴 상대로도 올 시즌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한바 있다. 휴스턴 타선이 좋은 타격감을 이어 나가고 있지만 최근 베리오스의 컨디션을 고려하면 다시한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는 없다. 반면 휴스턴 선발 아리게티는 지난 콜로라도 전에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상대했던 콜로라도 타선이 약해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제구나 커맨드가 좋지 못해 한순간 무너지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는데 토론토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던 게레로 주니어가 사구에 맞아 전날 결장했고 이번 경기도 선발로 나서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아리게티의 올 시즌 투구내용을 보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