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C(헤이든 웨스네스키 24시즌 2승5패 4.14/ 23상대 4.2이닝 4실점 2자책) 웨스네스키는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3볼넷 7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났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올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고 있는데 선발로 나설때에도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는데 5번의 선발 등판에서 두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다만 50이닝을 소화하며 10개의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는 점은 불안요소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 2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브루어가 0.2이닝 37개, 스마일리가 2이닝 36개, 로버츠가 2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A에인절스(호세 소리아노 24시즌 4승6패 3.77/23 상대 2이닝 무실점) 소리아노는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부상에서 복귀해 20여일만의 복귀전이었는데 피홈런이 2개나 나오며 실점이 늘어났고 결국 4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위력적인 구위를 지닌 투수지만 제구나 커맨드가 좋지 못해 기복이 있는 편인데 그래도 구위로 잘 버티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원정에서는 2.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앤더슨이 8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오홉의 밀어내기 사구로 선취점을 뽑아내는등 오홉이 2안타 2타점, 아델의 홈런, 히우라의 2안타 타점 활약이 이어지며 에인절스가 7-0으로 승리 5연패에서 탈출했다. 컵스 선발 헨드릭스는 2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고 이후 불펜도 줄줄이 실점하며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에인절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에인절스 선발 소리아노는 부상에서 복귀해 부진한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는 않았다. 워낙 위력적인 투심을 구사하는 투수인데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어려운 투수다. 타선이 약한 컵스는 더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데 불펜소모도 적은 상황이라 소리아노가 5이닝 정도만 막아주면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반면 컵스 선발 웨스네스키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나름대로의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해 피홈런이 많은 것이 불안요소인 투수다. 올 시즌 50이닝을 소화하며 10개의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다. 에인절스 타선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타선의 응집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무엇보다 컵스 불펜을 신뢰하기 어려운데 선발 웨스네스키는 이닝 소화력이 좋은 투수가 아니어서 웨스네스키가 호투한다 해도 컵스는 경기후반 불펜싸움에서 어려움에 처할 수 밖에 없다. 에인절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