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카일 해리슨 24시즌 3승1패 3.20/23 상대 1승 0.00)
해리슨은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쿠어스필드에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반 패스트볼에 대한 의존도가 컸지만 최근들어 커브의 구사율을 늘리며 투구내용이 확실히 좋아졌는데 최근 3경기에서 18이닝동안 단 1실점만 하며 호투하고 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1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승을 거뒀던 기록이 있다. 불펜 : 에릭 밀러와 타일러 로저스가 연투를 했다.
신시내티(프랭키 몬타스 24시즌 2승3패 3.55/21 상대 12이닝 2실점)
몬타스는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비록 패전투수가 됐지만 부상 복귀전에서 안정감 있는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올시즌 6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두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그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2021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오클랜드 홈에서는 7이닝 무실점, 원정에서는 5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블랙이 4.1이닝 1실점 투구를 하고 이어 불펜이 4.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1회 채프먼의 만루홈런에 이어 7회 베일리의 희생타로 한점을 추가하며 샌프란시스코가 5-1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신시내티 선발 로돌로는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팀타선에서는 4회 데 라 크루즈의 홈런으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해리슨은 시즌 초반 패스트볼에 대한 의존도가 큰 상황에서도 무난한 투구를 이어 나갔었는데 최근들어 변화구 구사율을 늘리며 3경기에서 18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있다. 신시내티 타선이 연패를 끊어내기는 했지만 여전히 타선이 부진한 상황에서 해리슨의 볼을 제대로 공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불펜도 최근 나쁘지 않고 마무리 도발은 충분한 휴식도 취했다. 물론 신시내티 선발 몬타스도 부상 복귀전에서 호투했고 타선이 약한 샌프란시스코 타선이어서 몬타스 역시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몬타스는 과거에 비해 확실히 구위가 떨어진 모습이고 불펜이 불안해 몬타스가 호투한다 해도 불펜싸움에서 어려운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샌프란시스코는 3경기 휴식을 취했던 이정후도 복귀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