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에인절스(패트릭 산도발 24시즌 2승5패 4.85/23 상대 1승 0.00)
산도발은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 지원도 받았고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로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시즌 최고의 피칭을 했다. 이전 7경기에서는 단 한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도 하지 못하며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었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침버가 연투를 했다.
캔자스시티(세스 루고 24시즌 5승1패 1.92/23 상대 6이닝 2실점 1자책)
루고는 직전 경기였던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피홈런이 2개 나오며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또다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올시즌 8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7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타일러 앤더슨이 6.2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2회 아델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졌고 3회 필라의 적시타와 상대 폭투로 2점을 추가했고 2점차로 추격당한 7회 필라의 2타점 적시타와 오홉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며 에인절스가 9-3으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캔자스시티 선발 라간스는 6.1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팀타선에서는 페레즈, 위트 주니어, 이스벨의 적시타가 있었지만 결국 패하며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추천한다. 캔자스시티 선발 루고는 올 시즌 8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7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제구도 안정적이고 변화구를 통해 타자들의 타이밍을 잘 뺐는 피칭을 하고 있다. 에인절스 타선이 최근 아델의 활약이 인상적이기는 하지만 루고의 컨디션을 고려하면 전날과 같은 공격력을 보여주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루고는 홈과 원정에 따른 기복도 없는 투수다. 반면 에인절스 선발 산도발은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기는 했지만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을 받았던 것이 호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을뿐 이전까지는 부진한 투구가 이어졌었다. 구위도 떨어져 있고 실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캔자스시티 타선이 이번 시리즈에서 부진하지만 한방을 가진 타자들이 많아 산도발로서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