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맷 매닝 24시즌 1패 4.24) 마에다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매닝이 콜업되어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세번의 선발 등판을 했는데 첫 경기였던 메츠전에서 5.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이후 미네소타전에서 6.2이닝 2피홈런 4실점,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4.2이닝 1피홈런 4실점 투구를 하며 부진한 투구를 했다. 평균 93.7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스위퍼를 주무기로 활용하며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등을 간간히 섞는 피칭을 하는데 올 시즌 제구가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 : 베스트가 1.2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마이애미(식스토 산체스 24시즌 1패 7.50) 산체스는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볼넷이 많아지며 2실점 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을 내주지 않으며 실점을 최소화 했다.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최근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모두 4이닝 이하 투구를 하고 있는데 평균 94.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커터, 체인지업을 주로 활용하고 투심을 간간히 섞고 있는데 구위는 좋지만 아직까지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다.
불펜 : 스콧이 2이닝 3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전날 벌어졌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플래허티가 6.2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줄줄이 실점하고 타선은 9회 상대 보크와 토켈슨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뽑는데 그치며 3-9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마이애미는 전날 벌어졌던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선발 개럿이 5.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벨의 쓰리런 홈런과 산체스, 베탄코트, 치즈홈 주니어의 적시타등이 있었고 6-6으로 맞선 10회말 리베라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7-6으로 승리 5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추천한다. 디트로이트 선발 매닝은 마에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대체 선발로 나서게 됐다. 제구가 좋은 편이지만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를 보여주지는 못하다 보니 최대한 코너웍을 하다가 볼넷이 많아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래도 투구감각도 있고 변화구 활용도 잘하는 투수다. 마이애미가 전날 연패를 끊어내기는 했지만 타선이 약해 충분히 퀄리티스타트 피칭 정도는 기대를 해볼만하다. 반면 마이애미 선발 산체스는 불펜으로 시작했다가 선발로 나서고 있지만 구위가 괜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타자를 압도하는 것도 아니고 제구가 안정적인 것도 아니다. 디트로이트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지난 시즌보다는 확실히 타선의 응집력이 좋아졌고 홈에서 좀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마이애미 불펜이 약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디트로이트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