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 싸움은 신시내티 그린이 보다 긴 이닝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린이 올 시즌 평균 이닝 소화 능력은 5.2이닝이다. 길어야 6회 까지 소화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7회부터 신시내티는 불펜에서 등판을 할 수 있는 자원이 한정적이다. 연투 자원들이 너무 많다. 어제 경기 무조건 잡으려고 불펜의 모든 필승조들을 총 투입하였지만 패 하였다. 오늘 경기 파간 / 심즈 / 윌슨 / 크루즈 그리고 마무리 디아즈 까지 모두 연투 자원이다. 그린의 이닝 소화가 짧아진다면 승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애리조나 체코니는 최근 무난한 마운드 운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닝 소화는 길지 못 하며 매 경기 피홈런을 기록하고 있어 조금은 불안하다. 피안타율이 낮으며 볼 질을 많이 하는 선발 자원은 아니라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직전 경기 신시내티전 원정 등판을 하였으며 나름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여 주었으며 오늘 경기 불펜 상황은 애리조나가 신시내티 보다는 훨씬 더 좋은 상황이다. 다만 타격 흐름이 조금은 기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오늘 경기의 변수이다.
오늘 경기 포인트는 신시내티 그린이 얼마나 긴 이닝을 소화 해 주느냐가 관건이다. 6회 까지만 소화 해 준다면 7-9회 매 이닝 신시내티는 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며 결국 불펜 싸움에서 신시내티가 버거워 하며 패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코니가 한 번에 털리지만 않는다면 애리조가 오늘 경기도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애리조나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