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애나 홈에서 벌어진 4차전에서는 인디애나가 121-89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만들었다. 1쿼터부터 할리버튼을 중심으로 맥코넬, 토핀등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인디애나는 나온 반면 뉴욕은 브런슨이 1득점에 그치며 공격이 풀리지 않아 인디애나가 34-14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2쿼터에도 할리버튼과 시아캄을 중심으로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터너와 넴하드의 3점슛까지 터졌고 뉴욕은 벅스가 벤치대결구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점수차가 더 벌어지며 인디애나가 69-41로 앞선채 끝냈다. 3쿼터에도 인디애나는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이어진 반면 뉴욕은 공격을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을 느끼며 101-63으로 벌어졌고 4쿼터에는 일찌감치 가비지 타임이 되며 인디애나가 대승을 거뒀다. 인디애나에서는 할리버튼이 3점슛 4개포함 20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시아캄이 14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뉴욕에서는 벅스가 20득점 5리바운드, 브런슨이 18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부상자 명단 뉴욕: OG애누노비, 미첼 로빈슨, 줄리어스 랜들, 보얀 보그다노비치, 듀안 워싱턴 주니어, 찰리 브라운(결장 확정) 인디애나 : 베네딕트 매서린(결장 확정), 타이리스 할리버튼(출전 불투명)
이번 경기 역시 인디애나의 승리를 추천한다. 인디애나는 홈에서 벌어진 3,4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만들었다. 할리버튼과 시아캄이 내외곽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나머지 선수들의 고른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할리버튼이 이런 저런 잔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서고 있는 점이 불안요소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있다. 반면 뉴욕은 원정 경기의 어려움으로 인해 3,4차전을 내줬다기 보다는 2차전 이후 애누노비의 이탈이 경기력에 큰 영향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부터 백코트진에 의존하는 경기를 하던것이 더 커졌고 무엇보다 애누노비가 빠지며 수비에서 큰 구멍이 난 상황이다. 미첼 로빈슨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잘 버텼던 것은 애누노비의 수비도움이 있었는데 애누노비까지 빠지며 골밑 수비가 확실히 약화됐다. 부쉐이가 나서고 있지만 시아캄을 막는데 어려움이 있다.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라 좀더 높은 에너지레벨을 기대할 수 있지만 공수밸런스, 내외곽의 밸런스에서 차이가 명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