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크리스티안 하비에르 24시즌 2승1패 4.01/23 상대 1승1패 2.53)
하비에르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1.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4볼넷 7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한달여만의 부상 복귀전이었는데 제구가 흔들리며 고전했고 결국 난타를 당하며 2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부상 이전까지는 모두 2자책 이하 투구를 하며 호투하고 있었다. 오클랜드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모두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1피홈런 1실점, 5.2이닝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세스 마르티네즈가 2이닝 3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오클랜드(조이 에스테스 24시즌 1승 1.80)
에스테스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솔로홈런에 의한 1실점만 했을뿐 안정된 투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데뷔한 루키로 평균 93.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고 체인지업과 커터를 간간히 섞고 있다. 등판했던 3경기에서 모두 피홈런을 허용한 점이 아쉽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발데스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터커의 선제 적시타와 브레그먼의 희생타로 2점을 선취하고 4회에는 듀본의 희생타가 나오며 휴스턴이 3-0으로 승리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오클랜드 선발 브룩스는 7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패해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휴스턴 선발 하비에르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며 1.1이닝 7실점이라는 최악의 피칭을 했다. 부상 복귀전이었는데 제구가 흔들리며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몸상태는 나쁘지 않고 제구는 괜찮은 투수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 보인다. 오클랜드 타선이 이번 시리즈에서 부진한 타격을 이어 나가며 4연패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거기에 불펜에도 부하가 있었는데 전날 두명으로 끝내며 필승조가 모두 나설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에스테스는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등판해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가 아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세번의 등판을 하며 모두 피홈런을 허용했는데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가 아니다. 휴스턴 타선이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최근들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에스테스의 구위로 버티기는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