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스펜서 아리게티 24시즌 1승4패 7.52)
아리게티는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내용이 좋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 지원을 받았고 피홈런을 허용하지 않으며 실점을 최소화 했다. 올 시즌 데뷔해 6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없는데 3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하고 3경기에서는 2실점을 하며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는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지만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다. 불펜 : 세스 마르티네즈가 2.1이닝 33개, 무진스키가 2이닝 2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밀워키(콜린 레아 24시즌 3승1패 3.45/23 상대 1승 0.00)
레아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한개 허용하며 3실점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올 시즌 8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6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3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휴스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밀너와 피게로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윌슨이 4.2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후 불펜이 4.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5회 퍼킨스의 동점 희생타에 이어 콘트레라스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밀워키가 4-2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3회 듀본의 선제 적시타가 있었지만 선발 벌랜더가 4.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마이어스의 홈런으로 한점을 따라붙는데 그치며 패해 6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밀워키 선발 레아는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안정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휴스턴을 상대로도 지난 시즌 5.1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도 있다. 휴스턴 타선이 최근 살아나는 분위기지만 전날 패하며 연승 흐름이 끊겨 충분히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마무리 메길을 비롯해 안정적이다. 반면 휴스턴 선발 아리게티는 지난 경기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구위나 제구면에아 쉬운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밀워키 타선이 아주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옐리치가 복귀하며 타선의 응집력이 확실히 달라졌다. 아리게티의 최근 컨디션으로 버티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 불펜도 지난 시즌에 비해 불안한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