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마이클 로렌젠 24시즌 2승2패 3.75/23 상대 1승1패 4.91)
로렌젠은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긴 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는등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해 피홈런이 많은 편이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디트로이트 홈에서는 5이닝 3실점, 필라델피아 홈에서는 6이닝 2피홈런 4실점 3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로버트슨이 2이닝 25개, 예리 로드리게스가 2이닝 2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A에인절스(호세 소리아노 24시즌 1승4패 3.72/23 상대 2이닝 무실점)
소리아노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7경기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한번 뿐이지만 4경기에서 1자책 이하 투구를 하는등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는데 제구가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100마일 이상의 빠른볼을 쉽게 구사하는 투수다. 불펜 : 스트릭랜드와 풀머가 연투를 했고 에스테베즈는 2이닝 2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우레나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6회 가르시아의 동점 홈런에 이어 7회 르클럭이 홈런을 허용했지만 8회 로우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어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3회 로우의 끝내기 밀어내기 사구가 나오며 텍사스가 3-2로 승리했다. 에인절스는 1회 와드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내고 선발 산도발이 6이닝 1실점 투구를 했고 1-1로 맞선 7회 아델의 역전 홈런이 터졌지만 8회 가르시아의 블론으로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3회 풀머가 실점하며 결국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텍사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텍사스 선발 로렌젠은 최근 5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커맨드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격적인 투구를 하고 있고 구위도 좋은 투수다. 에인절스 상대로도 지난 시즌 무난한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이 전날 소모가 있기는 했지만 필승조 운영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반면 에인절스 선발 소리아노는 100마일 이상의 빠른볼을 쉽게 구사하는 투수이기는 하지만 제구가 불안하다.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쉽지 않지만 소리아노는 제구가 불안해 이닝 소화력이 떨어진다. 텍사스 타선이 부진해 고전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소리아노는 위기를 자초하는 스타일이고 소리아노가 호투한다해도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면 불펜이 약한 에인절스로서는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다. 전날 불펜소모도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