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츠버그(자레드 존스 24시즌 3승4패 2.89/24 상대 1패 5.40) 존스는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이 한개 있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침을 하며 등판했던 9경기에서 모두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제구가 불안하기는 하지만 구위가 워낙 뛰어난 투수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오티즈가 2.2이닝 4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블레이크 스넬 24시즌 3패 11.57/23 상대 1승1패 2.25) 스넬은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9피안타 1볼넷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결국 이날 투구 이후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한달여만에 복귀전을 가지게 됐다. 계약이 늦어지며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3경기에서 모두 부진한 투구를 하며 3패를 당했는데 재활등판에서 싱글A에서 4이닝 7탈삼진 퍼펙트, 트리플A에서 5이닝동안 피안타 없이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복귀전을 가진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샌디에이고 홈에서 6이닝 1실점, 원정에서 6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페레즈가 4.1이닝 4실점 2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오티즈, 니콜라스가 줄줄이 실점하며 2-6으로 끌려가다 9회 배지환의 적시타와 맥커친과 레이놀즈의 땅볼 크루즈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어 연장 승부로 이어갔고 연장 10회 곤잘레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피츠버그가 7-6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로건 웹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부터 상대 실책으로 2점을 선취하고 에스트라다의 투런 홈런 포함 3타점, 채프먼의 홈런으로 6-2로 앞서 나갔지만 9회 잭슨, 도발의 난조로 동점을 허용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0회 밀러가 실점하며 결국 패해 4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스넬은 부상으로 인해 한달여만에 복귀전을 가진다. 스프링캠프를 보내지 못하며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부진한 투구를 했다가 허벅지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랐었는데 오히려 부상자 명단에 오른것이 도움이 된 모양새다. 시즌 초반 밸런스가 좋지 않았었는데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밸런스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두번의 재활등판에서 9이닝을 소화하며 단 1개의 피안타도 내주지 않으며 무려 17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몸상태에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밸런스가 잡힌 상황에서는 충분히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피츠버그가 전날 역전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타선이 강한 팀은 아니고 상대전에서 호투했던 기록도 있어 스넬의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물론 피츠버그 선발 존스도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커맨드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샌프란시스코가 전날 패하며 4연승 행진이 중단되기는 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좋고 존스의 볼도 잘 공략했던 기록도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샌프란시스코 불펜이 무너졌지만 피츠버그 불펜이 더 불안하다. 불펜싸움으로 가더라도 샌프란시스코가 좀더 우위를 보인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