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미치 스펜스 24시즌 3승2패 3.90) 스펜스는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불펜으로 그동안 나서다 첫 선발 등판이었는데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줬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평균 91.3마일의 커터와 슬라이더를 주로 활용하고 커브를 간간히 섞는 피칭을 하는데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땅볼유도능력이 있는 투수로 제구도 안정적인 편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콜로라도(오스틴 곰버 24시즌 1승2패 3.02) 곰버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로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9번의 선발 등판중 7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고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구위는 떨어지지만 땅볼유도능력이 있는 투수다. 불펜 : 킨리가 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브룩스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데이비스의 홈런과 상대 폭투로 추격하고 2점차로 벌어진 7회 브라운의 동점 투런 홈런이 터졌고 8회에는 토로의 역전 홈런이 나오며 오클랜드가 5-4로 승리 8연패에서 탈출했다. 콜로라도는 선발 퀀트릴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맥마흔의 투런 홈런에 토바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앞서 나갔지만 로렌스와 킨리의 난조로 패하며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콜로라도의 승리를 추천한다. 콜로라도 선발 곰버는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제구도 많이 좋아졌고 땅볼유도능력도 있다. 오클랜드가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타선이 약해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불펜이 전날 난조를 보이며 역전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선을 기대할 수 있다. 오클랜드 선발 미치 스펜스는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지난 경기에서 첫 선발로 나와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기는 했지만 구위도 떨어지고 커맨드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땅볼유도능력이 있지만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고 불펜도 안정감이 떨어진다. 콜로라도가 4연패를 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즌 초반 보다는 타선은 나아졌다. 스펜스를 상대로는 충분히 좋은 타격을 할 수 있다. 콜로라도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