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제이크 어빈 24시즌 2승4패 3.91) 어빈은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는 않았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그래도 올 시즌 9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4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고 6경기에서 3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구위도 괜찮은 편이고 제구도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확실한 승부구가 있지는 못하다보니 탈삼진이 적은 편이다. 불펜 : 제이콥 반즈가 2이닝 3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미네소타(사이먼 우즈 리차드슨 24시즌 1승 2.97) 우즈 리차드슨은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올시즌 6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두번에 그치는등 이닝 소화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5경기에서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라이언이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벅스턴의 선제 홈런과 산타나의 병살타로 한점을 추가하고 3회에는 미란다의 투런 홈런 5회에는 벅스턴의 투런 홈런, 6회에는 산타나의 적시타와 와일드피치, 7회에도 카스트로의 투런 홈런이 이어지며 미네소타가 10-0으로 승리 7연패에서 탈출했다. 워싱턴 선발 코빈은 6이닝 8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팀타선은 침묵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미네소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미네소타 선발 우즈 리차드슨은 상대를 압도하는 구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5이닝 정도를 안정적으로 막아주고 있다. 제구가 안정적이고 변화구 활용도 잘하고 있다. 불펜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핵심 불펜들이 모두 나설 수 있다. 물론 워싱턴 선발 어빈도 올 시즌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어 미네소타도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전날 7연패를 끊어내는 과정에서 핵심 타자들이 홈런을 때려내며 좋은 타격을 했다. 미네소타는 아무래도 홈런이 터져야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데 한번 흐름을 타면 계속해서 터지는 경향이 있다. 어빈은 구속은 빠른 편이지만 구속에 비해 탈삼진이 적은데 아무래도 변화구가 예리하지 못하다보니 언제든지 장타에 대한 위험이 있다. 미네소타 타선의 폭발성에 연패를 끊어낸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 미네소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