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W(개럿 크로셋 24시즌 5승4패 3.74) 크로셋은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잠시 고전하는 시기도 있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비롯해 최근 5경기에서 4승 0.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좌완투수로서 빠른볼을 구사하는데 제구나 커맨드가 아쉽기는 하지만 구위로 이겨내고 있다. 불펜 : 조던 리저, 코펙이 연투를 했다.
볼티모어(카일 브래디쉬 24시즌 18.2이닝 5실점) 브래디쉬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안정된 투구로 1실점으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4경기 선발로 등판해 모두 2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는데 다만 모두 5이닝 이하 투구에 그치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자기 페이스를 찾지는 못한 상황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선 수아레즈가 4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아킨이 3실점하며 끌려가다 8회 오헌의 투런 홈런, 산탄데르의 역전 투런 홈런, 웨스트버그의 홈런이 이어지며 볼티모어가 5-3으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화이트삭스는 선발 페디가 6.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5회 만루 찬스에서 시츠의 싹쓸이 3루타가 터지며 앞서 나갔지만 8회 리저가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이후 코펙이 홈런 2개를 허용하며 역전을 당해 결국 패하며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볼티모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볼티모어 선발 브래디쉬는 아직까지 이닝 소화력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등판했던 경기마다 모두 2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워낙 약하고 화이트삭스 타자들이 브래디쉬의 볼을 처음 상대한다는 점도 브래디쉬에게는 유리한 부분이다. 전날 역전승을 거두며 필승조가 휴식을 취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물론 화이트삭스 선발 크로셋이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에 5경기에서 0.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투구를 하고 있어 볼티모어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크로셋은 커맨드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실투가 장타로 연결될 위험이 큰데 볼티모어 타선은 좌투수 상대로 팀OPS가.833으로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좌투수 볼을 잘 상대하고 있다. 거기에 가뜩이나 약한 화이트삭스 불펜은 리저와 코펙이 연투까지 한 상황이다. 크로셋이 호투한다해도 불펜이 버티기 어려운 화이트삭스다.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