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타지 브래들리 24시즌 1승2패 4.00) 브래들리는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0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탈삼진을 10개나 잡아냈지만 피홈런이 2개나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세번 선발로 등판했는데 지난 시즌 보다 구속이 올랐고 제구도 개선되며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 : 러브레디, 마톤이 연투를 했다.
캔자스시티(마이클 와카 24시즌 4승4패 4.45/22 상대 2승4.24) 와카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4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을 한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반 다소 고전하는 경기들도 있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2022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보스턴 홈에서는 6이닝 2피홈런 4실점, 원정에서는 5이닝 2피홈런 2실점, 6이닝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맥아더가 2이닝 2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싱어가 5이닝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벨라스케즈의 선제 홈런과 위트 주니어의 적시타, 블랑코의 병살타때 한점을 따내며 앞서 나가다 7회 스트래튼이 실점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1회 벨라스케즈, 프레이저, 가르시아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결국 캔자스시티가 7-4로 승리 8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탬파베이는 선발 시베일이 5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클레빈저가 추가 실점하며 끌려가다 아란다의 홈런과 파레데스의 땅볼, 라미레즈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0회에도 먼저 실점한 이후 델루카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연장 12회 러브레디가 무너지며 결국 패해 6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추천한다. 캔자스시티 선발 와카는 시즌 초반에는 고전하는 경기들도 종종 나왔지만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탬파베이 타선이 최근 부진하고 6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맥아더가 전날 2이닝을 소화하기는 했지만 상황에 따라 연투도 가능할 투구수였고 전체적으로 불펜 부하도 적은 상황이다. 탬파베이 선발 브래들리도 지난 시즌보다 좋은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캔자스시티의 상승세가 워낙 무섭다. 전날은 타선이 터졌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결국 연장까지 가며 또다시 7득점을 올렸는데 최근 6경기 연속 7득점 이상이라는 놀라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커맨드가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실투가 많고 캔자스시티의 화력을 고려하면 브래들리의 최근 투구내용으로 버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캔자스시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