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소니 그레이 24시즌 6승2패 2.87/23 상대 5.1이닝 1실점) 그레이는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실책이 동반됐고 피홈런이 나오며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안정된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전 두 경기에서 연속 5실점 이상하며 고전했었지만 그래도 8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네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6경기에서 2자책 이하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1.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컵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미네소타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로메로, 키트리지, 헬슬리가 연투를 했다.
시카고C(하비에르 아사드 24시즌 4승 1.70/23 상대 1패 1.59) 아사드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5볼넷 4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2개나 나왔고 많은 볼넷을 내주며 고전하며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래도 올 시즌 꾸준히 선발로 나와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모든 경기에서 2자책 이하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번 모두 불펜으로 나와 11.1이닝을 소화하며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5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루크 리틀이 연투를 했고 레이터 주니어는 0.2이닝 2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마이콜라스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골드슈미트의 땅볼과 아레나도의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2-3으로 역전당한 6회 윈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다시 역전을 허용한 8회 카펜터의 동점타와 도노번의 역전 2타점 적시타, 눗바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결국 세인트루이스가 7-6으로 승리 4연승을 이어 나갔다. 컵스 선발 타이욘은 4.2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호이너와 부쉬, 위즈덤의 적시타로 4-3으로 앞서 나갔지만 8회 레이터 주니어의 난조로 대거 4실점했고 9회 터크먼과 벨린저의 적시타로 한점차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패하며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컵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컵스 선발 아사드는 이닝 소화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등판했던 모든 경기에서 2자책 이하 투구를 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사드는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는 투수다. 불펜이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용자원은 충분히 있다. 물론 세인트루이스 선발 그레이가 올 시즌도 안정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고 컵스 타선이 부진해 컵스가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레이는 홈에서 더 좋은 투구를 한다. 다만 불펜 필승조 세명이 줄줄이 연투를 한 상황이라 그레이가 호투한다 하더라도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경기후반 불펜싸움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은 가용자원이 많은 팀이 아니다. 컵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