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콜 어빈 24시즌 4승2패 3.15/24상대 5이닝 5실점) 어빈은 마지막 선발 등판이었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마운드를 내려가기는 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자기 역할을 해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팀 상황때문에 불펜으로 두 경기 나섰는데 마지막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중간에 나와 3.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탈삼진 5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었다. 보스턴을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보스턴(쿠퍼 크리스웰 24시즌 2승1패 2.86) 크리스웰은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로 자기 역할을 다해줬고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올 시즌 7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5이닝 정도는 버티는 역할은 해주고 있다. 구속이 빠르지는 않지만 안정된 제구에 변화구 활용을 잘하는 투수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볼티모어는 전날 벌어졌던 화이트삭스 원정 경기에서 선발 브래디쉬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6회 러치맨의 선제 투런 홈런, 8회 카우저의 홈런, 9회 맥캔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4-1로 승리 4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보스턴은 전날 벌어졌던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하우크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호 데버스의 희생타에 이어 1-1로 맞선 8회 듀란의 역전타가 터지며 2-1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볼티모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볼티모어 선발 어빈은 선발로 자리를 잡아가는 와중에 선발진이 차며 불펜으로 나와 아쉬운 투구를 했었다. 하지만 흔들렸던 체인지업의 제구가 올 시즌 잡혔고 제구도 정교한 투수라 쉽게 공략하기는 어려운 투수다. 보스턴 타선이 최근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충분히 자기 역할은 해줄 것으로 보인다. 불펜도 볼티모어는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보스턴 선발 크리스웰은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고 구위의 한계도 있는 투수다. 볼티모어 타선이 시원하게 터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타선에 힘이 있고 최근 4연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도 좋다. 크리스웰의 구위를 고려하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만드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