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마운드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선발 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필승조가 여유롭게 나서고 있기 때문에 이상적인 운영과 함께 상승세가 이어진다. 브래디시 또한 긴 이닝을 소화해주고 있기 때문에 계산이 선다. 강한 구위를 통해 상대를 압박 할 수 있으며 여전히 몸쪽볼에 대한 대처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탬파베이 타선을 상대로 주도권을 가져가며 안정적인 리드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경기와 같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상위 타선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장타를 기록하지 못했어도 상대가 결정구를 던지는 타이밍에 노림수를 가져가며 안정적인 컨택을 보여줬다. 브래들리와 같이 구위로 맞춰잡는 피칭을 하는 유형에게 강세를 보일 수 있다. 상대 불펜 투수들을 상대로도 정타를 기록하며 리드를 이어갔기 때문에 선발 맞대결에서의 리드가 이어진다면 크게 부담 갖지 않고 주도권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
브래들리가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나 득점지원을 쉽게 받지 못하고 있으며 투구수가 많아질 때 비교적 구위가 크게 떨어지는 모습이다. 5~6이닝을 넘어가는 시점에 빠른볼 구위가 떨어지며 정타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불펜 싸움을 통해 접전 상황을 유지해야 하고 이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상대와 대비해 연투가 많기 때문에 마운드 운영에서 주도권을 가져가기 어려울 것이다. 상대의 구위를 쉽게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주축 선수들이 정타를 맞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투/타 조화를 맞추지 못하며 열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몸쪽 빠른볼과 더불어 낮은 변화구에도 정타를 맞추지 못하고 있어 브래디시를 상대로도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장타를 통해 변수를 만들 수 있다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겠지만 이에대한 기대감을 가져가기 어렵고 불펜 싸움에서도 리드를 가져가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타선의 부담이 비교적 크다.
볼티모어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선발 맞대결에서의 리드와 함께 불펜이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나설 수 있다. 타선 또한 볼티모어의 주축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강한 컨택을 통해 분위기를 잡고 있다. 언더와 함께 볼티모어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