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레인저 수아레즈 24시즌 9승1패 1.75/23 상대 1승 1.50)
수아레즈는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4볼넷 9탈삼진 5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실책이 동반되며 실점이 늘어나며 패전투수가 됐다. 이전까지는 개인 9연승 행진을 달리며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왔었다. 지난 시즌 원정에 비해 홈에서는 확실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4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세인트루이스(소니 그레이 24시즌 7승2패 2.60/24 상대 1승 0.00)
그레이는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잠시 고전하는 흐름도 있었지만 올 시즌 9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4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하는등 안정감 있는 투구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는 시즌 첫 경기에서 만나 홈에서 5이닝동안 5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놀라가 6.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마쉬의 땅볼과 소사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선취하고 한점차로 쫓긴 7회 로하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필라델피아가 4-2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이콜라스는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고 타선에서 크로포드와 아레나도의 홈런으로 한점차로 추격했지만 리히가 7회 추가실점하며 결국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필라델피아 선발 수아레즈는 지난 경기에서 주춤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올 시즌 보여주고 있는 투구내용은 워낙 인상적이다. 제구도 정교하고 변화구도 예리하게 들어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최근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눗바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점이 아쉽고 타격감도 하락세로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 전날도 좋은 타격 타이밍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물론 세인트루이스 선발 그레이도 올 시즌 좋은 투구내용을 보이고 있어 타격감이 조금 떨어진 필라델피아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필라델피아 타선은 5이닝 동안 1점도 내지 못했었다. 하지만 그레이는 구위가 좋은 스타일도 아니고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기복이 있는 편이다. 필라델피아 타선의 타격감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타선에는 그레이가 부담스러워할 타자들이 즐비하고 이기는 법을 필라델피아는 올 시즌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