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전준표 24시즌 2승2패 5.21/24 상대 1패 0.00) 전준표는 직전 선발 등판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났고 결국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우천으로 등판이 밀리며 삼성전에서 중간에 등판해 1이닝동안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 투구를 했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두 경기 등판해 모두 아쉬운 투구를 했는데 구위는 좋은 편이지만 아직까지 경기운영능력면에서 아쉬움이 있다보니 선발로서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다. SSG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중간에 등판해 0.2이닝동안 2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3실점 비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볼펜 : 박승주가 3이닝 4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SSG(박종훈 24시즌 1승3패 7.77/23 상대 1승 2.25) 박종훈은 마지막 선발 등판이었던 5월1일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6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은 면했지만 다시한번 난타를 당했고 결국 이날 이후 다시 2군으로 내려갔고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했는데 직전 기아 2군과의 경기에서는 8이닝동안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지난주 일요일 한화전 등판 예정이었다가 우천으로 취소됐고 지난 28일 LG전에서 중간에 등판해 1이닝동안 주자를 내보내지 않고 깔끔한 투구로 무실점 투구를 했다. 올 시즌 ABS 시스템이 도입되며 낮은쪽의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하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5이닝 2실점,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시라카와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최정이 1회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5회 쓰리런, 고명준이 투런 홈런, 박성한이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SSG가 9-0으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키움 선발 조영건은 4.2이닝 7실점 4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팀타선은 침묵하며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SSG의 승리를 추천한다. SSG 선발 박종훈은 올 시즌 부진한 투구를 이어 나가며 선발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최악의 피칭을 하면서도 키움을 상대로는 두 경기에서 호투했던 기록이 있고 최근 키움 타선이 부진하고 홈런타자가 적어 좀더 편하게 투구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주무기로 활용하는 커브는 좌타자 상대로 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설사 박종훈이 부진하다 해도 빠르게 불펜을 가동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키움 선발 전준표는 좋은 구위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경기운영능력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좋은 볼을 가지고도 공격적인 투구를 하기 쉽지는 않은데 SSG가 최악의 부진에서 벗어나 최근 3연승을 거두고 있는데 부진했던 최정의 홈런포가 터지기 시작했고 박성한도 홈런포를 터트리며 슬럼프에서 탈출하고 있어 전준표로서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불펜도 필승조 김재웅이 입대를 하며 가뜩이나 약한 불펜이 더 약해졌다. SS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