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브랙스턴 개럿 24시즌 2승 4.56) 개럿은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모두 난타를 당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애리조나전 완봉승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호투하며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불펜 : 브라조반이 2이닝 4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탬파베이(잭 에플린 24시즌 3승4패 4.12/23 상대 1패 4.35) 에플린은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9피안타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실점이 늘었는데 그래도 6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이날 투구이후 허리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20여일만에 복귀전을 치르게 됐는데 별도의 재활등판은 없었고 40개의 불펜피칭만 하고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4이닝 5실점, 원정에서는 6.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스티너가 2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페피엣이 1회 3실점 했지만 6이닝 3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타선에서 4회 브랜든 로우의 동점 쓰리런 홈런과 시리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5회에도 파레데스, 브랜든 로우, 로사리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탬파베이가 9-5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1회 데 라 크루즈의 선제 홈런에 벨과 로페즈의 적시타로 3점을 선취했지만 선발 루자르도가 4.1이닝 9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5-9로 패배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탬파베이의 승리를 추천한다. 탬파베이 선발 에플린은 허리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20여일만에 복귀전을 가진다. 큰 문제는 없어 불펜피칭 한차례만 하고 복귀전을 가지는데 어느 정도 투구수 제한은 두겠지만 5~6이닝을 소화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상대하는 마이애미 타선이 약한 편이고 3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어 자기 역할은 해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마이애미 선발 개럿도 부진에서 벗어나 두 경기 연속 호투하며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기복도 있는 투수다. 탬파베이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전날도 좌완투수인 루자르도의 볼을 잘 공략하며 승리했다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 불펜이 최근들어 안정을 찾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탬파베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