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원정에서는 전승. 하지만 홈에서는 전패를 기록하면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진섭 감독도 이를 의식하는 듯, '홈에서 연패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는 코멘트를 하기도 했다. 부산이 빠르게 이동하는 것에 강한 편이다. 따라서 상대가 웅크리는 상황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는 것이 박진섭 감독의 진단. 아무래도 상대가 부산으로 원정을 오는 상황에서는 웅크리는 빈도가 높고, 부산의 공격력도 홈에서 4경기 3골에 그칠 수 밖에 없다는 것. 하지만 안산의 플레이는 상당히 전방 지향적으로 행해지는 편. 따라서 상성에서는 부산이 안산에게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할 수 있을 듯, 상대가 올라와주는 원정에서는 4경기 12득점으로, 충분히 화력적인 잠재력은 있다. -결장자 : 이승기(MF / B급), 조위제(CB/A급), 김찬(FW/ A급)
안산
1-2로 김포에게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김정호(DF)가 하복부 가격으로 인해서 퇴장을 당하는 등, 상당히 타격이 컸던 매치였다고 할 수 있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전방에서의 압박 강도를 쭉 높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다만 이것이 득점으로 잘 이어지는 면모는 적은 상태. 올 시즌 안산이 멀티 득점을 기록한 경우는 3-1로 성남을 이긴 3월 10일 경기 하나 뿐이다. 임관식 감독은 '공세'를 상당히 중요시하는 편이나, 현재 안산은 공격에서 강점을 가진 팀은 아니다. 오히려 강한 압박으로 전방부터 상대를 차단하는 수비적인 밸런스가 좋은 편. 물론 앞서 언급했지만, 부산은 상대가 올라와주는 상황이라면 '땡큐'를 외칠 수 있는 전력이다. 결장자 : 김정호(DF/A급)
부산이 유리할 것으로 본다. 안산이 상당히 공격적인 압박으로 무장한 팀이라는 점이 포인트. 부산은 상대가 올라와주는 상황에서 역습을 가하는 것에 전문적인 팀이다. 안산이 수비적으로 압박이 주는 선순환이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공격적인 플레이가 득점력으로 이어지는 모습까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