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브라이스 엘더 23시즌 12승4패 3.81/23 상대 1승4.15) 엘더는 지난 시즌 31번 선발로 등판해 그중 1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평균 89.5마일의 투심 패스트볼에 포심을 조금 섞은 가운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통해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전반기 인상적인 피칭을 했지만 후반기 난타를 당하는 경기가 늘어났고 결국 올 시즌 초반 선발로테이션에 탈락하며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었다. 올시즌 트리플A에서는 3경기 선발로 등판해 2승 3.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7이닝 무실점 5이닝 1피홈런 4실점, 홈에서는 5.1이닝 3피홈런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딜런 리가 2이닝 2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라이언 웨더스 24시즌 2승1패 2.70/23 상대 패 3.00) 웨더스는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이 한개 나오기는 했지만 무려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매년 제구와 커맨드 때문에 더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 시즌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특히 스위퍼가 예리하게 들어가며 많은 탈삼진을 잡아내고 있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포세, 스콧 호잉이 연투를 했다.
애틀랜타는 전날 벌어졌던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서 1회 오주나의 선제 쓰리런 홈런이 있었지만 선발 바인스가 4회 2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5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부진했고 8회에는 마책까지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8회 라일리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쳐 결국 4-6으로 패배 6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마이애미는 전날 벌어졌던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카브레라가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2회 산체스의 선제 홈런에 이어 4회에도 산체스와 앤더슨의 적시타에 리베라의 땅볼로 앞서 나갔고 한점차로 추격당한 5회 치즈홈 주니어의 적시타에 7회 벨의 땅볼로 한점을 추가하며 6-3으로 승리 2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래 했다.
이번 경기는 애틀랜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틀랜타 선발 엘더는 지난 시즌 후반기의 부진으로 인해 올 시즌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트리플A에서 안정된 투구를 했고 워낙 땅볼유도능력이 있는 투수라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줄 수 있는 투수다. 마이애미 타선이 전날 좋은 타격을 했지만 올 시즌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며 부진을 이어 나가고 있어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불펜도 주축 불펜들이 모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마이애미 선발 웨더스는 지난 시즌에 비해 제구와 커맨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실투가 종종 나오고 있어 타선이 좋은 애틀랜타 상대로 호투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애틀랜타는 알비스가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타격을 하고 있는데 지난 시즌만큼의 폭발력은 아니지만 꾸준히 좋은 타격을 하고 있고 좌투수 상대로도 팀OPS가 789에 이를 정도로 좋다는 것을 고려하면 웨더스가 호투하기는 쉽지 않다. 불펜이 전날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필승조 3명이 모두 연두를 했고 나머지 불펜들을 믿기에는 올 시즌 마이애미 불펜이 너무 부진하다. 애틀랜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