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상황
라쿠텐은 전날 휴식일로 연투 투수가 없다. 소프트뱅크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이닝/13구 이하였다. 연투 투수는 없었다.
분석
햐아카와는 2021년 '슈퍼루키'로 데뷔했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몸 상태도 썩 좋지 않았다. 올해 상태는 좋다. 올해는 투구에 변화를 줬다. 지난해까지 던지지 않던 스플리터를 레퍼토리에 추가했다. 그러자 직구가 훨씬 효과적으로 들어갔다. 이시카와는 지난해 커리어 처음으로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구위가 떨어졌다. 포심패스트볼 구속이 전년 대비 시속 1.5km 떨어졌다. 여기에 볼넷률 11.1%도 2018년 이후 가장 나빴다. 올해 32세로 커리어가 하향 곡선을 탈 시점이다. 하야카와 쪽에 더 신뢰가 간다. 하야카와는 소프트뱅크에 강한 투수다. 지난해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1.86이었다. 파리그 상대 구단 가운데 가장 뛰어났다. 이시카와는 2017년 이후 라쿠텐전 평균자책점이 3.70에 4승 7패다. 두 팀 모두 불펜은 좋다. 라쿠텐이 구원 평균자책점 1.96, 소프트뱅크는 2.20이다. 그렇다면 선발투수 마운드가 높은 라쿠텐이 우위다. 타격 폼은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하지만 내야수 미모리 마사키가 손가락이 골절돼 2군으로 내려갔다. 새 전력인 야마카와 호타카가 타율 0.190 부진에 빠져 있는 점도 우려된다. 여기에 올시즌 왼손투수에게는 상대적으로 약세다. 라쿠텐 타선은 부진하지만 기본 능력이 있다. 좌타자가 많아 오른손 투수 공을 잘 치는 타선이기도 하다. 라쿠텐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