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체 (이탈리아 1부 17위 / 패패패승) 감독이 경질되었는데, 다행히 살레르니타나를 상대로 1-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급한 불을 끌 수 있었다. 물론 로마- 밀란으로 이어지는 2연전이 상당히 까다로울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 레체가 여전히 득점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자책골 하나로 겨우 승리를 따낸 것이었고, 크리스토프(FW)가 막히면 빌드업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단점은 여전한 상황. 이 상태에서는 레체가 보여준 '과감함'이 난사로 이어지는 것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흔한 편이다. 레체의 플레이가 전반적으로 압박 중심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흔한 편. 문제는 이 플레이가 상위권 팀의 유려한 플레이에는 간단한 패턴만으로도 쉽게 돌파가 된다는 점이다. 결장자 : 반다(LW/A급), 데르마쿠(CB/C급), 카바(CM/ A급)
로마 (이탈리아 1부 5위 / 승승무패승) 1-0으로 사수올로를 겨우 격파하는 모습. 홈에서 중거리 한방으로 경기를 가져온 점이 아쉽기는 했지만, 주중 경기가 있던 상황에서 리그 승리를 거둔 것 자체는 칭찬할 수 있을 것. 현재 펠레그리니(AM)는 징계로, 디발라(FW)는 부상으로 인해서 이탈한 상황. 데로시의 '황태자'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모두 없다. 다만 파레데스-크리스탄테(MF) 필두의 미드필더진이 데로시 체제에서는 볼 소유에 역할을 해주고 있는 자원이라는 것은 분명한 상황. 미드필더진의 패스워크가 살아있다면 상대 수비를 공략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다소 단순한 플랜에서 탈피했다는 것이 데로시 체제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결장자 : 스몰링(CB/A급), 스피나촐라(LB / A급), 디발라(FW/A급), 크리스텐센(RB / A급), 산체스(CM/ B급), 아즈문(FW/ C급), 펠레그리니(AM/A급)
역시 로마가 승리를 거둘 것. 데로시의 황태자라고 할 수 있는 두 선수가 없기는 해도, 미드필더진에서 공을 소유하는 것이 된다면 플랜에 큰 문제는 없다. 레체의 플레이 스타일이 강호들의 유려한 볼 무빙과 연계에는 취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