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맨시티와 1-1 무승부를 기록, 살라(RW), 알리송(GK), 로버트슨(LB), 아놀드(RB)가 모두 없는 상황이었지만, 맨시티와 지지 않는 모습은 놀랍기까지 했다. 리버풀이 그다지 힘을 쓸 것 같지는 않다. 이미 1차전에서 5-1로 상대를 압도해버린 상황이고, 무엇보다도 다음 라운드가 맨유와의 더비 매치다. 리버풀의 초점은 이 경기보다는 2위로 내려 앉은 상황에서, 리그 경기에 맞추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갈리고 있는 반다이크(CB)도 휴식을 취하게 될 듯. 1차전에서 반다이크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수비가 제법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는데, 난타전을 감수하고 나올 듯. 그래도 살라(RW) 정도는 실전 감각 회복을 위해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결장자 : 알리송(GK/A급), 마팁(DC/ A급), 도크(AMR/ C급), 존스(MC/ B급), 티아구 (MC/C급), 조타(FW/A급), 아놀드(DR / A급), 흐라벤베르흐(MC/ B급), 바세티치(CM/ B급)
스파르타 프라하
1차전에서 홈 1-5 패배를 당했고, 안필드 원정이라는 원정 팀의 무덤에서 반전을 만들기에는 어려운 상황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무력하게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 리버풀이 힘을 상당히 뺀 UEL 경기에서도 생질루아스에게 지는 모습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일단 스파르타 프라하도 원정에서 어느 정도 힘을 내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차전에서 보여주었던 기세 좋은 전방 압박에 나설 가능성이 높을 것. 다만 1차전에서도 후방에서 자주 실수가 나오는 등,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골 결정력에서도 비르만세비치의 빅찬스 미스 등, 퀄리티 차이를 보여주었다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결장자 : 파벨카(CM/C급), 페세크(AM/A급), 소렌센(CB /A급)
리버풀이 이길 가능성이 높지만, 스파르타 프라하도 호기롭게 나설 가능성이 높을 것. 반다이크도 맨유 전을 위해서 아껴놓는다고 한다면, 1차전에서 보여준 다소 흔들렸던 양상의 수비가 리버풀에게는 어느 정도 리스크가 될 여지는 높아 보인다. 오버(3.5) 양상의 난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