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는 직전 경기였던 OK금융그룹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3-25,24-26, 22-25)으로 패하며 1라운드 전승에 실패하며 첫 패배를 당했다. 1세트 근소한 접전 상황이 이어졌지만 마테이와 김지한이 낮은 공격효율을 보이며 끌려갔고 21-23에서 레오에게 서브에이스를 허용하며 1세트를 내줬다.
2세트 리시브가 잘되며 줄곧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갔지만 듀스 상황에서 상대의 호수비와 김지한의 공격범실이 나오며 2세트까지 내줬다. 3세트 김지한과 잇세이 대신 송명근과 이상현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초반부터 근소하게 끌려가다 6점차까지 벌어졌다가 한태준의 서브로 추격했지만 결국 고비를 넘지 못하며 완패를 당했다. 마테이가 14점에 그쳤고 한성정, 김지한이 17점을 합작하는데 그치며 결국 패했다.
한국전력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화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 (26-28, 21-25, 22-25)으로 패하며 3연패를 이어 나갔다. 1세트 타이스가 맹활약 하며 팽팽한 접전 상황이 이어졌고 결국 듀스까지 갔지만 임성진의 공격이 블로킹에 막히며 1세트를 내줬다. 2세트 접전 상황이 이어졌지만 고비마다 공격이 블로킹에 막혔고 리시브까지 흔들리며 2세트까지 내줬다. 3세트 김광국을 세터로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갔지만 세트 중반 흔들리며 다시 하승우로 교체했고 접전 상황이 이어지던 세트후반 타이스의 서브 범실로 20점을 먼저 내줬고 신영석의 속공 범실까지 나오며 결국 패했다. 타이스가 16점, 서재덕과 신영석이 11점씩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올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둔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우리카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우리카드는 개막 5연승 행진을 이어 나가다 지난 OK금융그룹에게 완패를 당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몸상태가 좋지 않았고 고비를 넘지 못하며 완패를 당했다. 그래도 1라운드를 2위로 마무리 하는등 기대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특히 마테이가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줬고 주전세터로 나선 한태준의 경기운영도 나무랄데 없었다. 반면 한국전력은 1라운드 1승5패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은 상황이다. 타이스가 분전하고 있지만 다른 팀의 외국인 선수들에 비해 범실이 많이 나오고 있고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도 떨어져 있다. 신영석이 미들블로커로 분전하고 있지만 좌우의 해결능력이 다른 팀에 비해 떨어지다 보니 어려운 경기가 이어질 수 밖에 없다. 팀 매각 가능성까지 나오며 팀 분위기가 최악이다 보니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우리카드의 완승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