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직전 경기였던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99-81로 승리하며 5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1쿼터 시작과 함께 문정현, 정성우, 배스가 4방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주도권을 잡았고 이후에도 일데폰소, 배스의 3점슛이 터지며 전반한때 20점차 이상으로 달아나는등 경기를 주도하며 60-47로 앞선 채 끝낸 KT는 3쿼터 초반 상대의 거센 추격에 한자릿수 점수차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허훈의 3점슛으로 흐름을 끊은 이후 허훈의 속공 패스 등으로 다시 점수차를 벌리며 81-65로 앞선 채 끝냈다. 4쿼터 꾸준히 리드를 유지하다 쿼터 중반 일데폰소의 3점슛으로 다시 20점차 이상으로 달아나며 결국 가비지 타임 동반 대승을 거뒀다. 팀은 15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고 배스가 3점슛 5개포함 31득점 10리바운드, 문정현이 3점슛 2개포함 13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소노는 직전 경기였던 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1-66으로 승리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전반 시작과 함께 0-8로 시작했지만 오누아쿠와 전성현의 3점슛 3방 등으로 리드를 잡은 이후 2쿼터 상대 야투 난조를 틈타 3점슛을 5개나 성공시키며 42-34로 앞선채 전반을 끝낸 소노는 3쿼터 공격이 풀리지 않았고 프림에게 골밑을 장악당하며 순식간에 주도권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해 52-55로 끝냈다. 4쿼터 오누아쿠와 이정현이 번갈아 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한 이후 상대의 야투난조를 틈타 점수차를 벌려 나갔고 공기종료 2분40여초전 이정현의 3점슛이 터지며 10점차로 달아나 결국 승리했다. 오누아쿠가 3점슛 2개포함 22득점 14리바운드, 이정현이 3점슛 2개포함 16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T가 홈에서 101-65로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는 최근 5연승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공격에서 허훈과 배스의 조합이 힘을 발휘하며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이번 경기에는 부상으로 빠져 있던 하윤기와 에릭까지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두선수가 복귀한다면 경기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결장한다 해도 최근 이두원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골밑 수비에 문제가 없고 문성곤, 문정현, 한희원 등 포워드진이 수비뿐만 아니라 간간히 던져주는 3점슛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누아쿠를 막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윙라인에 좋은 수비수들이 많아 이정현, 전성현에 대한 수비가 어느 정도 될 가능성이 높아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반면 소노는 최근들어 수비력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KT의 공격패턴이 최근 워낙 좋다. 허훈 위주의 공격패턴이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배스도 허훈이 합류하며 득점이 크게 늘었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