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레인저 수아레즈 23상대 6이닝 1실점/ 23포스트상대 3.2이닝 무실점) 수아레즈는 이번 시리즈 1차전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3.2이닝동안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정규리그에서도 애틀랜타 상대로는 홈에서 6이닝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호투했던 기록이 있다.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제구가 안정되어 있고 싱커를 활용해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 다만 정규시즌에서 홈에서는 5.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투구를 하는 편이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애틀랜타(스펜서 스트라이더 23상대 4승 2.42/ 23포스트상대 1패 1.29) 스트라이더는 시리즈 첫 경기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한개 허용하고 실책이 동반되며 2실점 하기는 했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는 정규시즌에서도 네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1피홈런 2실점, 7이닝 1피홈런 3실점, 원정에서는 6이닝 1실점, 7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상대전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필라델피아 상대로 정규시즌에 8경기 등판해 8승 1.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불펜 : 스미스-샤버가 2.2이닝 5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놀라가 5.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카스테야노스와 하퍼가 2개씩의 홈런을 때려내고 터너, 마쉬의 홈런까지 나오며 필라델피아가 10-2로 승리 시리즈 성적 2승1패가 됐다. 애틀랜타 선발 엘더는 2.2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핸드, 스미스-샤버 모두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알비스와 아르시아의 적시타로 2점을 뽑는데 그치며 패해 탈락 위기에 처했다.
이번 경기는 애틀랜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틀랜타 선발 스트라이더는 1차전에서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7이닝 2실점 1자책의 호투를 했었다. 필라델피아 상대로 정규시즌에서는 통산 8경기 나와 모두 승리를 따내며 1.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스트라이더는 홈에 비해 원정에서 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전날 필라델피아가 많은 홈런을 때려내기는 했지만 스트라이더의 볼을 제대로 공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반면 필라델피아 선발 수아레즈는 1차전에서 무실점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4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간바 있다.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도 아니고 특히 홈에서는 부진한 투구가 많았던 투수다. 이번 시리즈들어 불펜이 잘 버티고 있기는 하지만 필라델피아 불펜에도 불안요소는 분명히 있다. 애틀랜타 타선이 이번 시리즈에서 전체적으로 부진하지만 올 시즌 최강의 타선이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애틀랜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