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임찬규 23시즌 13승3패 3.50/23 상대 8.1이닝 4실점) 임찬규는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6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13승째를 따냈다. 사사구가 조금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무패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구위가 압도적인 투수는 아니지만 경기마다 5이닝 정도는 책임져주는 계산된 투구를 하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3.1이닝 1실점, 원정에서는 5이닝 2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이정용이 5이닝 7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두산(김동주 23시즌 3승5패 3.86/23 상대 1승 2.61) 김동주는 직전 선발 등판 경기였던 LG와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이 한개 있었지만 안정된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2이닝동안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는등 한동안 부진에 빠져 있다가 최근들어 다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LG를 상대로 이전 선발 등판 경기에서는 4.1이닝동안 2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김강률, 김명신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브랜든이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강승호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7회 김재호의 스퀴즈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8회 정철원이 동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9회 또다시 강승호의 역전타가 터지며 두산이 3-2로 승리 3연승에 성공하며 가을야구를 확정지었다. LG는 김윤식이 2이닝 1실점 투구를 하고 오스틴의 동점 홈런이 나왔고 이후 이정용이 5이닝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한 이후 8회 이재원의 동점 홈런이 터졌지만 9회 정우영이 실점하며 패배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임찬규는 최근 5경기에서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구위가 압도적인 것은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에 변화구 활용을 잘하고 있다. 긴 이닝은 아니어도 5이닝 정도는 계산이 서는 투구를 할 수 있다. 거기에 이번 경기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만큼 불펜을 총동원하는 경기가 될 것이라 마운드 운용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최근 부진한 타선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상대하는 김동주의 투구내용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워 충분히 승리에 필요한 득점은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두산 선발 김동주는 최근들어 조금씩 나아지기는 했지만 제구자체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공격적인 투구를 하기는 하지만 제구가 갑자기 흔들리는 경우가 있고 볼도 전체적으로 가운데 몰리는 편이다. LG 타선이 최근 부진하지만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터지를 수 있는 타선이고 최근 두산 불펜이 불안한 모습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