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이가 빠진 오클라호마를 신뢰할 수 없다. 현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모두 셰이가 팀내 1위다. 지난 시즌 셰이와 함께 백 코트에서 맹 활약을 해 주던 기디가 올 시즌 아직은 폼이 살아나는 모습이 아니며 다행스럽게도 올 시즈 1라운드 10픽인 월레스가 백 코트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고는 있지만 사실 주전 구간에서 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프론트 코트에서 홈 그렌이 올 시즌 가세하면서 내외곽의 밸런스는 많이 좋아진 오클라호마 이지만 셰이가 빠진 오클라호마는 그저 그런 팀이다.
직전 골스는 탐슨이 버저비터를 성공하면서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사실 팍스가 없는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고전을 한 경기였으며 탐슨과 커리릐 3점 슛 감이 좋지 못 하면서 끌려 가는 경기를 하였다. 오늘 경기도 커리와 탐슨의 3점 슛 감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여겨지는데 오클라호마의 백코트가 헐겁지는 않지만 3점 시도를 많이 허용하는 편이며 지난 시즌 역시 커리와 탐슨이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힘겨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루니와 그린이 홈그렌을 제어하기 충분하며 최근 수비 또한 많이 좋아진 골스이다.
오클라호마의 득점 생산성에서 오늘 경기 고전을 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 물론 골스가 지난 시즌부터 원정 경기에서 고전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 주었지만 올 시즌은 원정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였으며 시즌 초반부터 커리의 슛 감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골스가 방심을 하지 않는 한 무난하게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론트 코트 또한 골스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저득점 상황에서 골스가 핸디캡을 극복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