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
지바롯데는 지난경기 오릭스 원정에서 6:3으로 멋진 역전승리를 기록하며 가을야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선발 미마가 5.1이닝 3실점 하였고 이어 등판한 나카모리 사카모토, 니시무라, 사와다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필사적으로 지켜내는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2번 후지오카가 3안타를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였고 1번 카쿠나카와 9번 나카무라가 각 한 개씩의 안타로 2타점씩을 기록해 결정적인 순간에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바롯데는 현재 4위 라쿠텐과 단 1게임차 나는 3위로 남은 3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지바롯데 선발투수: 사와무라 히로카즈
사와무라 히로카즈는 88년생으로 185cm의 키와 90kg의 체중을 가진 우완 투수이다. 요미우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후 메이저리그까지 진출했던 실력있는 투수이다. 빅리그에서는 총 104경기 등판하여 103인닝을 투구하였고 6승 2패 방어율 3.39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150 초중반의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빠른 포크볼을 주무기로 갖고 있으며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속을 던질 수 있는 투수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커리어 하이 시즌은 데뷔시즌인 2011년으로 29경기 등판하여 11승 11패 방어율 2.03을 기록하였다. 올 시즌에는 33경기 불펜으로만 등판하여 4승 3패 방어율 5.06을 기록하며 나이를 실감하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릭스
오릭스는 지난경기 홈에서 지바롯데를 상대하여 리드3:1로 리드하다 7,8회에만 5점을 내주며 6:3으로 역전패 당하였다. 선발 미야기가 5이닝 1실점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였으나 이어등판한 요코야마 3실점, 웨그스펙 2실점을 기록하며 계투진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이며 패배의 원인을 제공 하였다. 타선에서는 6번 곤잘레스가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계투진의 붕괴로 인해 승리하는데 실패하였다. 오릭스는 현재 리그 1위를 확정지은 상태로 앞으로 남은 3경기에서 컨디션 조절을 하며 부상을 당하지 않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릭스 선발투수: 타케야스 다이치
타케야스 다이치는 94년생으로 183cm의 키와 83kg의 체중을 가진 우완 투수이다. 16년 한신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후 19년 오릭스로 이적한 선수이다.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21년부터 쭉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투수이다. 가장 많은 경기를 등판한 경기가 21년으로 17경기 등판하여 3승 2패 방어율 4.44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 시즌에는 1경기 등판하여 1이닝을 투구하였으나 1실점 하여 방어율은 9,00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경기는 3위 지바롯데가 승리를 기록하며 가을야구에 대한 꿈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양 투수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로 신뢰하기 힘들다는 평가이다. 지바롯데의 사와무라는 올 시즌 불펜으로만 등판하여 방어율 5.06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이며 오릭스의 타케야스는 실력적인 문제로 단 한경기만을 등판한데 그친 선수이다. 타선은 오릭스가 팀타율 .250이고 지바롯데가 팀타율 .237로 오릭스가 앞서는 상황이나 오릭스는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상태로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는 상태이다. 반면 지바롯데는 4위 라쿠텐과 단 한 경기 차이로 앞서는 상황으로 앞으로 남은 3경기에서 무조건적인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며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였는데 5경기에서 도합 19득점에 성공하며 불타오르는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지바롯데의 요시이 감독은 사와무라가 조기에 무너질 시 불펜데이로 운영할 것을 천명한 바 총력전이 될 전망이다. 이번 경기는 홈에서 매우 막강한 타격감을 과시하는 지바롯데가 88년생의 노장 선발 사와무라의 호두 가운데 집중력있는 타격감을 선보이며 가을야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