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프레디 페랄타 23시즌 12승10패 3.86/21 상대 2승 0.68) 페랄타는 올 시즌 커리어 가장 많은 선발로 나서며 30경기에서 1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12승10패 3.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이 조금 높기는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특히 홈에서는 7승4패 3.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확실히 원정에 비해 안정된 투구를 했는데 커리어 내내 홈에서 좀더 안정된 투구를 하는 편이다. 포스트시즌에는 통산 3경기 등판해 그중 한경기 선발로 나섰고 승리없이 1.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데 마지막 등판은 2021시즌 선발로 원정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4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2021시즌 두번 상대해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홈에서 7.1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둔바 있다. 불펜 대런 윌리엄스가 0.2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애리조나(잭 갤런 23시즌 17승9패 3.47/23 상대 2승 0.64) 갤런은 올시즌 무려 34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그중 20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17승9패 3.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줬는데 다만 시즌 막판들어 7경기중 4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며 고전하는 경기들도 많았다. 커리어 내내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떨어지는 편이었는데 올 시즌에도 원정에서는 4.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에 비해 부진한 투구를 했다. 포스트시즌 등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올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7이닝 무실점, 원정에서는 7이닝 1피홈런 1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둔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브랜든 팟이 2.2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후 불펜이 6.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3회 캐롤의 투런 홈런과 마르테의 백투백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4회에는 모레노의 역전홈런, 9회에는 워커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며 애리조나가 6-3으로 승리했다. 밀워키는 1회 산타나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테일러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앞서 나갔지만 선발 번스가 3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4이닝 4실점 투구를 했고 대런 윌리엄스가 9회 추가 2실점하며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는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밀워키 선발 페랄타는 올시즌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준 투수다. 특히 홈에서는 3.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했는데 커리어 내내 홈에서 더 좋은 투구를 했던 투수다. 패스트볼의 볼끝이 묵직하고 이제는 패스트볼에만 의존하는 투수도 아니다. 전날 애리조나가 좋은 타격감을 보이며 승리하기는 했지만 과거 페랄타는 상대전에서 호투했던 기록도 있다. 거기에 애리조나 선발 갤런은 올 시즌 마이애미 상대로 두 경기에서 모두 호투했던 기록이 있지만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떨어진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시즌 막판 7경기중 4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며 부진한 모습도 보였다. 갤런의 구속이 아주 빠른것도 아니어서 충분히 밀워키 타선이 공략할 수 있다. 전날 애리조나는 가진 것 이상의 플레이를 하며 공격부터 수비까지 다 잘 풀린 날이었지만 전날과 같은 경기가 계속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밀워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