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알칸타라 23시즌 13승6패 2.29/23 상대 2패 6.52) 알칸타라는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박민우의 타구가 얼굴쪽으로 오며 손바닥으로 막았고 타박상으로 인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무실점 투구를 했고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잠시 고전하는 시기가 있었지만 다시 안정을 찾으며 최근 5경기에서도 2.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LG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4이닝 7실점, 5.2이닝 2피홈런 6실점 투구를 하며 2패를 당하고 있다. 불펜 : 김강률, 정철원이 연투를 했고 김명신은 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G(이지강 23시즌 1승3패 3.52/23 상대 5.2이닝 6실점 3자책) 이지강은 직전 선발 등판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됐다.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쉽게 쉽게 아웃카운트를 늘려갔고 타선의 지원까지 받으며 승리를 챙길수 있었다. 이후에는 KT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 1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140대 중반의 패스트볼에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고루 활용하는 투수다. 두산을 상대로는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박명근이 연투를 했고 이우찬은 1.1이닝 3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김동주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4회 석환의 동점 홈런에 이어 5회에는 상대 폭투로 역전에 성공하고 8회 김재호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두산이 3-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Ig는 3회 박해민의 선제 홈런이 있었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선발 최원태가 4.2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두산의 승리를 추천한다. 두산 선발 알칸타라는 지난 경기에서 타구에 손바닥을 맞으며 마운드를 일찍 내려왔지만 다행히 큰 문제가 없어 정상적으로 등판한다. LG 전에 고전했던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LG 타선이 최근 워낙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정철원과 김강률이 연투를 하기는 했지만 투구수가 많지는 않아 상황에 따라 3연투도 가능하다. 반면 LG는 불펜으로 나설 예정이던 이지강이 다시 선발로 나선다. 지난 선발 등판 경기에서 기아 상대로 호투하며 데뷔 첫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어서 상승세의 두산 타선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양의지, 정수빈의 빈자리가 아쉽기는 하지만 연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고 로하스, 양석환의 중심타선이 특히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어 충분히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줄 수 있을 것이다. 두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