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W (마이크 클레빈저 23시즌 9승8패 3.40) 클레빈저는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2실점 투구를 하며 9승째를 따냈다. 직전 경기에서 워싱턴 상대로 완투승을 거둔 이후 경기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다시한번 호투를 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확실히 자기 페이스를 찾은 모습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샌디에이고(마이클 와카 23시즌 13승4패 3.39/22 상대 4.1이닝 5실점) 와카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13승째를 따냈다. 피홈런 한개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아래 맞춰잡는 피칭으로 쉽게 쉽게 아웃카운트를 늘려가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어깨부상의 여파로 최근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고 고전했었다. 특히 올시즌 원정에서는 4.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에 비해 부진한 투구를 했다. 화이트삭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2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닉 마르티네즈가 5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5회 보가츠의 희생타에 이어 6회 그리섬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샌디에이고가 3-2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지만 마이애미가 승리하며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최종 탈락했다. 화이트삭스 선발 시즈는 5이닝 1실점 투구를 한 이후 라미레즈가 2실점을 추가로 했고 타선에서 뒤늦게 몬카다와 페레즈의 홈런이 있었지만 패했다.
이번 경기는 화이트삭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화이트삭스 선발 클레빈저는 최근들어 4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구위나 제구면에서 확실히 자기 페이스를 찾은 모습이다. 최근 샌디에이고 타선이 괜찮기는 하지만 전날 와일드카드 경쟁 탈락이 확정된 만큼 몸상태가 좋지 않은 마차도를 비롯해 일부 야수들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도 높고 선수들도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선발로 와카가 내정되기는 했지만 와카도 어깨가 좋은 상태는 아니어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여지도 있고 나선다 하더라도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약하지만 샌디에이고의 불안한 불펜을 고려하면 충분히 좋은 타격을 할 수 있다. 화이트삭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