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
21/22 시즌의 부진을 딛고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터키의 챔피언이다. 이들은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성공을 기대하는 팀이다. 공격진에 이카르디와 하킴 지예흐, 윌프레드 자하, 메르턴스 등이 존재하고 미드필더에는 루카 토레이라와 탕귀 은돔벨레, 데미르바이가 존재한다. 수비진 역시 루인다마, 다빈손 산체스 같은 경험 많은 선수들이 골키퍼 무슬레라를 지원한다. 시즌을 앞두고 굉장히 많은 영입이 있었기 때문에 팀을 조직하는 게 굉장히 중요했다. 하지만 이들은 7월 26일 챔피언스리그 예선을 시작으로 공식전 10경기에서 8승 2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올라왔지만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 사이에서 다크호스 역할을 할 수 있는 팀이다. 아직 은돔벨레와 자하 같은 선수들이 팀 전술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했으니 지난 시즌 우승 스쿼드가 유지되었기 때문에, 1차전 승리에 가까운 팀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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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코펜하겐 역시 예선을 뚫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최종 플레이오프에서 폴란드의 신흥 강호 라코프를 최종 스코어 2-1로 잡았다. 하지만 시즌 초반 경기력은 아쉬운 편, 최근 4경기 1승 2무 1패의 성적이다. 챔스 예선을 병행하며 이른 시점부터 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다지고 있지만 경쟁 팀들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서 연승 행진이 끊겼다. 엘리오누시 같은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측면을 파괴하는 힘이 좋고 북유럽 팀 다운 피지컬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최근 수비가 흔들리는 중, '주장' 보일리센과 코촐라바, 주전 센터백 듀오의 부상이 발생하며 강팀과의 경기에서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한다. 단기전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덴마크 대표팀 소속 공격수 코르넬리우스의 부재도 챔피언스리그 본선을 앞두고 상당히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덴마크 정통의 명가. 조직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팀이지만 역시 센터백 듀오의 부재가 아쉽게 느껴진다.
갈라타사라이의 승리를 예상하는 경기다. 체급 싸움에서 갈라타사라이의 우위, 여기에 터키 팀들의 안방 강점도 고려해야 한다. 다만 챔스 본선을 위해 굉장히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뷔르크 감독은 신입생들과 기존의 주전들 사이에서 선수 기용 관련 문제로 고민이 많을 것이다. 또한 호펜하임의 측면이 굉장히 날카롭기 때문에, 공격 성향이 짙은 갈라타사라이의 측면을 무너뜨리며 득점할 수 있는 경기라고 본다. 갈라타사라이가 상대를 압도하면서 승리할 수 있는 경기는 아니라고 본다. 갈라타사라이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