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키스(카를로스 로돈 23시즌 3승6패 5.90/22상대 2패 5.91) 로돈은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0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늘어나며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탈삼진을 10개씩이나 잡아내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올시즌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두 경기 연속 슬라이더가 잘 들어가며 11.2이닝동안 무려 19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이닝 4실점, 6이닝 2피홈런 5실점, 4.1이닝 1피홈런 4실점, 샌프란시스코 홈에서는 6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브리토가 3.2이닝 3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애리조나(잭 데이비스 23시즌 2승5패 6.81) 데이비스는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위기를 넘기지 못하며 실점이 늘어났고 4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최근 3경기 연속 4이닝 이하 투구에 그치며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보니 정교한 제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최근 5경기에서도 5.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불펜 : 체코니가 2.2이닝 3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위버가 5.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어 브리토가 3.2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3회 저지의 선제 쓰리런 홈런, 5회 투런, 7회 홈런등 3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양키스가 7-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애리조나선발 팟은 4.1이닝 6실점 5자책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은 9회 워커의 홈런으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해 5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양키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양키스 선발 로돈은 부상 복귀 이후 아쉬운 투구가 많았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11.2이닝을 소화하는동안 19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구위가 워낙 좋은 투수인데 그동안은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들어가지 않으며 고전했었다. 애리조나 상대로 지난 시즌 고전했었지만 최근 페이스라면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전날 두명의 투수로 끝내며 불펜에 여유도 있다. 반면 애리조나 선발 데이비스는 체인지업을 잘 활용하지만 구위의 한계가 있는 투수다. 한번 타이밍이 맞기 시작하면 난타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다. 양키스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전날 저지가 3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는데 저지는 몰아치기가 가능한 타자라 아무래도 데이비스를 비롯한 애리조나 투수들이 부담이 될 수 있다. 양키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