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소니 그레이 23시즌 8승7패 2.84) 그레이는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8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1.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불펜 : 듀란이 1이닝 3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A에인절스(케니 로젠버그 23시즌 1승2패 5.48) 로젠버그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2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8월중순 콜업되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기용되고 있는데 체인지업을 잘 활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0.8마일밖에 되지 않다보니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불펜 : 호세 수아레즈가 1.2이닝 39개, 다니엘이 4.1이닝 91개, 조나단 디아즈가 2이닝 4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로페즈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테일러의 선제 적시타와 4회 월너의 밀어내기 볼넷, 키릴로프의 희생타로 앞서 나가다 동점을 허용한 6회 키릴로프의 역전 홈런과 7회에는 파머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대거 4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며 결국 미네소타가 8-6으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에인절스 선발 수아레즈는 1.2이닝 1실점 투구를 했고 롱맨으로 나선 다니엘이 4.1이닝 3실점, 디아즈가 2이닝 4실점 1자책 투구를 하는등 마운드가 무너지며 타선에서 왈시, 오홉의 홈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미네소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미네소타 선발 그레이는 최근 5경기에서 1.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시즌 초반에는 이닝 소화력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닝 소화력까지 좋아지며 높은 팀 공헌도를 보이고 있다. 전날 에인절스 타선이 나쁘지 않았지만 승부처에서 핵심 타자들이 빠져 있는 점은 여전히 아쉬운 점이라 그레이가 충분히 다시한번 호투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에임러스 선발 로젠버그는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0.8마일밖에 되지 않는 투수다. 타격감이 좋은 미네소타 타선을 상대하기에는 제구나 구위면에서 모두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그렇다고 불펜이 강한 것도 아니다. 미네소타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