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반즈 23시즌 9승9패 3.49/23 상대 1승 3.31) 반즈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11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9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고 긴 이닝을 소화해줬지만 결국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최근 5경기에서 3.3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등 꾸준히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2.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7이닝 1실점, 6이닝 1피홈런 2실점, 홈에서는 3.1이닝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3일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한화(산체스 23시즌 6승7패 3.74/23상대 5이닝 1실점) 산체스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7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고비가 오며 3이닝을 투구하는데 그쳤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최근 5경기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단 한번 뿐이고 4.13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데 확실한 승부구가 없다보니 고전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5이닝동안 3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두 경기 모두 등판한 김범수가 1.1이닝 25개, 주현상이 1.1이닝 14개, 박상원이 1.1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롯데는 지난주 일요일 벌어졌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월커슨이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한동희가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정대선이 2안타 3타점, 손성빈이 2안타 2타점 활약을 해주며 8-1로 승리했다. 한화는 전날 벌어졌던 삼성과의 더블헤더에서 1승1패를 거뒀다. 1차전에서는 선발 김기중이 5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최인호의 홈런과 이진영의 2타점 활약으로 앞서 나갔지만 8회 장시환, 박상원의 난조로 역전을 허용하고 9회 박준영, 장민재의 난조로 5점을 추가로 내주며 3-11로 패했고 2차전에서는 선발 페냐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문현빈의 선제 적시타와 박정현의 홈런, 장진혁, 박상언의 적시타가 나오며 4-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반즈는 지난 경기에서 많은 피안타를 내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긴 이닝을 소화하며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팔각도를 높이며 확실히 구위가 좋아졌고 긴 이닝을 소화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2.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는데 노시환이 빠지며 타선의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진 한화 타선이 제대로 공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불펜에 부상자가 많지만 그래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반면 한화 선발 산체스는 점차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좌완투수로서 빠른볼을 구사하고 제구도 좋아 공략하기 까다로운 투수지만 확실한 승부구가 없다보니 타자들과의 승부가 길어지며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롯데가 3일 휴식을 취해 타격감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크기는 하지만 최근 산체스의 컨디션이라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거기에 한화는 마무리 박상원이 전날 두 경기 모두 등판해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해 등판하기도 쉽지 않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