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코빈 번스 23시즌 10승8패 3.46/23 상대 패 4.50) 번스는 직전 경기였던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10승째를 따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깔끔한 투구를 했고 팀타선이 폭발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오며 승리를 챙겼다. 최근 5경기중 두 경기에서 4실점 하는등 기복이 다소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근 5경기에서 2.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원정에 비해 홈에서 고전하는 스타일로 홈에서는 4.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뭔정보다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세인트루이스(다코타 허드슨 23시즌 6승2패 4.95/22상대 2패 6.00) 허드슨은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는데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2실점으로 막아내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호투하는 경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제구와 구위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기복이 있는 편이고 특히 올 시즌 원정에서는 6.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4.2이닝 무실점, 원정에서는 3이닝 4실점 3자책, 4.1이닝 2피홈런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마일리가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2로 뒤지던 6회 테일러의 적시타와 텔레즈의 땅볼로 동점을 만들고 7회 테일러의 역전타가 터지며 밀워키가 3-2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회 윈의 희생타와 6회 상대 폭투로 2-0으로 앞서 나갔지만 호투하던 톰슨이 6회 흔들리며 5.1이닝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7회 반스가 역전타를 허용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허드슨은 원정에서 약한 면모를 보이는 투수지만 그래도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최근의 페이스라면 내년 시즌에도 5선발 정도는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고 있다. 밀워키 타선이 지구우승을 확정지으며 타격감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얼마든지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물론 밀워키 선발 번스의 구위가 좋아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공략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번스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1선발이 유력한 투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투구수를 대폭줄여 투구할 가능성이 높다. 이제 불펜도 점차 등판주기를 늘리며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준비해야 하는만큼 전날 필승조가 나온 상황에서 연투를 시키지 않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인트루이스 타선도 약하기는 하지만 밀워키의 현 상황을 고려하면 세인트루이스 승리 베팅은 아주 매력적인 구간이다. 세인트루이스 승리로 베팅해볼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