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황동하 23시즌 2패 5.06) 황동하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4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5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대체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구위가 압도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공격적인 투구를 하고 있고 제구도 안정적인 투수다 보니 지난 두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는 모습이었다. 평균 142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활용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두산(곽빈 23시즌 10승7패 3.12/23 상대 2승1패 4.91) 곽빈은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4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사사구가 5개나 나오는등 제구가 흔들렸고 결국 4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최근 두 경기 연속 제구가 흔들리며 4이닝 이하 투구에 그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중 2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3경기는 부진한 투구를 하며 4.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는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2실점, 3.1이닝 2피홈런 6실점, 원정에서는 5.1이닝 2실점 비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알칸타라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양석환이 3안타 4타점, 강승호가 홈런 포함 3안타, 박준영의 홈런등이 나오며 두산이 8-3으로 승리 6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기아 선발파노니는 5이닝 5실점 4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활약을 해줬지만 결국 패하며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두산의 승리를 추천하다. 두산 선발 곽빈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구위는 뛰어나 쉽게 공략하기 어려운 투수다. 거기에 지난 경기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제구만 되면 공략하기 어려운 투수다. 거기에 이번 경기 이후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팀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어서 좀더 집중해서 투구할 가능성이 높다. 기아 타선이 박찬호의 이탈과 타격부진이 겹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 경기에서 워낙 타격감이 좋은 상황에서 곽빈을 공략하는데 성공했지만 지금의 타격감으로 좋은 타격을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반면 기아 선발 활동하는 지난 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구위 자체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타격감이 좋은 두산 타선을 상대로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두산은 강승호가 이번 시리즈에서 맹활약 하고 있고 양석환, 양의지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아 기아가 총력전을 펼친다 하더라도 두산 타선을 막아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두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