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태양 23시즌 2승1패 2.81/23 상대 4.2이닝 4실점) 이태양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사사구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었고 2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두경기 연속 5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자기 몫을 다해줬지만 최근 3경기 연속 3실점 투구를 하며 주춤하고 있다. 공격적인 투구를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구위가 떨어지다 보니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나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네번 모두 불펜으로 나와 4경기중 3경기에서 실점하며 4.2이닝동안 8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KT(김민 23시즌 1패 8.85/23 상대 3.2이닝 5실점 4자책) 김민은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5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안타도 많이 허용하고 제구도 흔들리며 대량실점했고 결국 3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두 경기 모두 3이닝 5자책 투구를 하며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는데 구위는 좋지만 제구가 좋지 못하다 보니 한순간 무너지며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세번 모두 불펜으로 나와 세번 모두 실점하며 3.2이닝동안 6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5실점 4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전날 벌어졌던 더블헤더에서는 KT가 모두 승리했고 한화는 4연패에 빠졌다. 1차전에서는 선발 쿠에바스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강백호의 선제 작시타에 알포드의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김준태의 투런 홈런, 이호연의 2타점 활약이 이어지며 KT가 7-0으로 승리했고 한화 선발 산체스는 5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팀타선은 침묵하며 패했다. 2차전에서는 3시간여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선발 벤자민이 4이닝 1실점의 호투를하고 타선에서는 장성우의 결승 투런 홈런에 박병호의 추가 타점으로 KT가 3-1로 승리했고 한화선발 한승주는 5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타서에서는 윌리엄스의 1타점에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이태양은 3경기 연속 3실점 투구를 하며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볼을 남발하며 무너지는 스타일은 아니다. 꿋꿋하게 자기 볼을 던지며 5이닝 정도는 언제든지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거기에 불펜에도 많은 자원들이 있어 불펜 운영에도 큰 문제는 없다. 반면 KT 선발 김민은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두 경기 모두 3이닝 5자책 투구를 하며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기회를 받고 있지만 고질적인 제구불안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연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김민이 부진하다 해서 초반 빼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김민은 한화 상대로도 고전했던 기록이 있어 초반 분위기를 내주면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갈 수 밖에 없다. KT는 계속해서 경기를 치뤄야 하는 상황이라 불펜운영도 보수적으로 가져갈 수 밖에 없다. 한화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