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크리스 배싯 23시즌 14승8패 3.83/23 상대 1승 1.29) 배싯은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3볼넷 3탈삼진 5 점 투구를 하며 8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오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지고 말았다.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다 보니 가끔 대량실점하는 경기도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땅볼유도능력이 있고 안정된 제구력을 가진 투수라 등판할때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대할 수 있는 투수다. 특히 홈에서는 올 시즌 3.12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보스턴을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보스턴(크리스 세일 23시즌 6승4패 4.88) 세일은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7실점 6자책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집중타에 실책까지 동반되다 보니 대량실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6경기 모두 5이닝 이하 투구를 하고 있는데 투구내용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추가 부상없이 등판을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구위는 여전하지만 실투가 많이 나오며 고전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 5.8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베리오스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게레로 주니어의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토론토가 3-0으로 승리 4연패에서 탈출했다. 보스턴 선발 벨로는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패했고 팀은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배싯은 지난 경기에서 텍사스 상대로 아쉬운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꾸준히 자기 몫은 해주는 투수다. 이닝 소화력도 뛰어나고 특히 홈에서는 좀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인데 최근 보스턴 타선의 타격감도 좋지 못하고 올 시즌 상대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도 있어 다시한번 퀄리티스타트 피칭 정도는 기대를 해볼만하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는 없다. 반면 보스턴 선발 세일은 부상 복귀 이후 6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하 투구를 하고 있는데 투구내용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조합에 타자들이 익숙해져 있고 실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토론토 타선의 타격감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전날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낸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토론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