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페디 23시즌 17승6패 2.28/23 상대 1승1패 5.23) 페디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2피안타 1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17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키움타선을 압도하며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기아전에서 삐끗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안우진의 시즌아웃으로 투수 3관왕도 가시화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9경기 선발로 등판해 8승1패 1.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4이닝 1피홈런 5실점, 홈에서는 6.1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두 경기 모두 등판한 김영규가 1.2이닝 투구수 26개, 김시훈이 2.1이닝 38개를 기록했고 류진욱, 임정호, 이용찬은 연투를 했다.
롯데(윌커슨 23시즌 4승1패 2.03/ 23 상대 6이닝 3실점) 윌커슨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3실점 투구 하며 4승째를 따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고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을 받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1.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는 아니지만 제구가 안정되어 있고 변화구 활용을 잘하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신정락이 연투를 했고 최영환은 2이닝 4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벌어졌던 더블헤더에서는 서로 역전승을 거두며 1승1패씩 나눠가졌다. 1차전에서는 선발 박세웅이 6.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2로 끌려가던 6회 전준우의 동점 2타점 적시타에 대타 정훈의 역전 투런 홈런, 7회 안치홍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롯데가 5-2로 승리했고 NC는 마틴과 권희동의 적시타로 2-0으로 앞서 나가다 호투하던 송명기가 6회 무너지며 4.1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2차전에서는 선발 최성영이 3.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5.1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3-4로 끌려가던 6회 최정원의 땅볼로 동점을 만들고 서호철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NC가 6-5로 승리했고 롯데는 전준우가 선제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의 맹활약을 펼쳤지만 선발 한현희가 2.2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6회 진승현, 신정락의 난조로 역전을 허용하며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페디는 최근 고전하는 경기들이 가끔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위력적인 볼을 구사하고 있다. 화요일 경기에서도 키움 상대로 완벽한 투구를 했고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8승1패 1.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도 원정에서 고전했지만 홈에서는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이 있다. 불펜에 부하가 심한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페디가 최대한 긴 이닝을 투구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구를 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거기에 롯데 선발 윌커슨은 분명 까다로운 투수지만 그렇다고 페디처럼 압도적인 구위를 가지고 있는 투수는 아니다. NC 타자들의 집중력이 좋은데 특히 상위타선은 월커슨으로서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윌커슨은 NC 상대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이었지만 6이닝 3실점 투구를 했었다. 불펜 상황은 롯데가 좀더 좋기는 하지만 김상수가 이탈한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NC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