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쿠에바스 23시즌 8승 2.99 / 23상대 1승 0.00) 쿠에바스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2사사구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또다시 LG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운 투구를 했고 팀은 패했다. 올시즌 13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LG 상대로 3경기에서만 부진했을뿐 나머지 10경기중 9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SSG를 상대로도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6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박영현이 1.2이닝 36개, 김재윤이 3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SSG(맥카티 23시즌 9승4패 2.87/23상대 1승1패 1.38) 맥카티는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6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대량실점했고 3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빠른 투구템포에 한화 타자들이 연이어 타석을 물러서며 흥분했고 그것이 투구내용으로 이어지며 부진했다. 그래도 부상 복귀 이후 빠르게 자기 페이스를 찾으며 팀내에서 가장 위력적인 볼을 구사하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무실점, 원정에서는 7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이건욱이 2이닝 55개, 이로운이 2이닝 32개, 노경은이 2.1이닝 35개, 서진용이 2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박병호의 2타점, 김상수의 2타점 활약을 바탕으로 초반 KT가 앞서 나갔지만 SSG가 3회 5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었고 5-8로 재역전당한 7회 하재훈의 적시타와 조형우의 동점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결국 8-8 무승부를 기록했다. KT 선발 김민우는 3회 한순간 무너지며 3이닝 5실점 투구를 했고 7회 손동현과 박영현이 흔들리며 3점을 내준 것이 아쉬웠고 SSG 선발 오원석은 3이닝 6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무너졌고 이후 이건욱이 2실점 비자책 투구를 한 이후 불펜이 7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결국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또다시 화요일 LG전에서 고전했지만 LG 상대로 유난히 경기가 풀리지 않을뿐 나머지 10경기중 9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을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SSG 상대로도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이 있다. 전날 박영현과 김재윤이 투구수가 많기는 했지만 최근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황이라 또다시 등판하는데 문제는 없는 상황이다. 물론 SSG 선발 맥카시도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고 KT 상대로도 두 경기에서 모두 호투했던 기록이 있어 KT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최근 SSG 불펜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전날 노경은과 서진용의 투구수가 많았던 부분은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최근 등판이 많았었기 때문에 전날 투구수가 많았던 것은 이번 경기에서 구위 저하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선발과 불펜에서 모두 KT가 근소한 우위를 점하는 경기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