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맷 매닝 23시즌 5승4패 4.31/23 상대 1승 3.18) 매닝은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에 실책이 동반됐지만 안정된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커맨드가 흔들리며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며 주춤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두 경기 연속 호투하며 다시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휴스턴을 상대로는 시즌 첫 경기에서 만나 원정에서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휴스턴(프람버 발데스 23시즌 9승9패 3.55/23 상대 1패 2.57) 발데스는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0피안타 2볼넷 5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9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시즌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해왔지만 최근 7경기중 노히터 경기를 한 클리블랜드전을 제외하고 6경기에서는 모두 4실점 이상하며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들어 피홈런과 피안타가 모두 늘어난 모습이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8피안타 1볼넷 9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디트로이트는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스쿠발이 6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가다 6회 카펜터의 동점 만루홈런이 터졌지만 브리스케와 바스케즈가 8,9회 실점하며 4.-6으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휴스턴은 전날 벌어졌던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프랑스가 2.1이닝 10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브레그먼의 적시타로 1점에 그치며 1-17로 패해 2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휴스턴 선발 발데스는 최근 7경기중 6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며 부진한 모습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유의 땅볼유도는 여전하지만 정타비율이 확실히 높아진 모습이다. 그래도 디트로이트 타선이 약한 편이고 원정에서 오히려 좀더 편안한 투구를 하는 발데스이고 특별한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자기 페이스를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투수다. 반면 디트로이트 선발 매닝은 투구감각이 좋은 투수이기는 하지만 구위자체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볼이 조금만 몰려도 난타를 당할 위험이 있다. 휴스턴 상대로 올 시즌 승리투수가 됐던 기록이 있지만 전날 치욕스러운 대패를 당한 휴스턴 타자들이 평소보다 더 집중할 가능성이 높고 매닝의 구위라면 버티기 어려울 것이다.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