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미치 켈러 23시즌 10승8패 4.22/22 상대 1승1패 3.12) 켈러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1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10승째를 따냈다. 무려 12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동안 부진한 투구가 많아졌었는데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3.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는 좀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컵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등판해 원정에서는 불펜으로 2.2이닝 1실점, 홈에서는 6이닝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시카고C(카일 헨드릭스 23시즌 5승6패 3.83/23 상대 승 1.42) 헨드릭스는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안정감 있는 투구로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대량실점하는 경기들이 간간히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17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10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2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메리웨더, 알조레이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1회 벨린저의 선제 적시타에 2회에는 칸델라리오의 희생타와 2회 호이너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서 나가다 선발 스틸이 6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지만 연장 10회 햅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컵스가 5-4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피츠버그는 롱맨으로 나선 잭슨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3으로 뒤지던 2회 배지환의 적시타와 3회 팔라시오스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어 연장 승부로 이끌었지만 연장 10회 해치가 2실점하고 10회말에는 조의 희생타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피츠버그의 승리를 추천한다. 피츠버그 선발 켈러는 한동안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다 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3.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는 홈에서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컵스 타선이 만만치 않지만 켈러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컵스 타선도 정타를 제대로 때려내기 쉽지 않다. 물론 컵스 선발 헨드릭스도 올 시즌 17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10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할 정도로 좋은 투구를 하고 있고 이미 피츠버그 원정에서 6.1이닝 3실점 1자책의 호투를 했던 기록이 있어 피츠버그가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헨드릭스는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볼이 조금만 몰려도 언제든지 난타를 당할 위험이 있는 투수이고 피츠버그 타선의 최근 타격감이 꽤 괜찮은 편이다. 거기에 컵스는 핵심 불펜 두명이 연투를 한 상황이다. 불펜대결에서 피츠버그가 뒤질게 없다. 피츠버그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