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브랜든 팟 23시즌 6패 6.13/23 상대 1패 4.50) 브랜든 팟은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데뷔 이후 최고의 피칭을 하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했다. 올 시즌 데뷔 이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자기 몫을 해주며 3.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홈에서는 7.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4피안타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신시내티(헌터 그린 23시즌 2승5패 4.72/22상대 1승 0.00) 그린은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5피홈런 포함 10피안타 3볼넷 4탈삼진 9실점 8자책 투구를 하며 5패째를 당했다. 부상에서 두달여만에 가진 복귀전이었는데 무려 5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는등 난타를 당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볼이 전체적으로 가운데 몰려 난타를 당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포심 패스틉몰의 평균구속이 98.5마일까지 나오는등 몸상태에는 문제가 없어 보였다. 커맨드가 좋지 못해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원정에서는 3.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파머, 알렉스 영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켈리가 7이니 1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7회 피터슨의 선제 적시타가 나왔다가 8회 넬슨의 난조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8회말 캐롤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지며 애리조나가 3-2로 승리 5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신시내티 선발 윌리엄슨은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파머가 1실점 한 이후 8회 센젤의 홈런과 스티븐슨의 적시타로역전에 성공했지만 8회 영이 2실점하며 패 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신시내티의 승리를 추천한다. 신시내티 선발 그린은 부상 복귀전에서 난타를 당하기는 했지만 몸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부상에서 복귀해 자기 볼을 던졌다는 것이 중요한데 원래 부터 커맨드가 좋지 못해 기복이 있는 편이지만 원정에서는 올 시즌 3.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반면 애리조나 선발 브랜든 팟은 지난 경기에서 데뷔 이후 최고의 피칭을 하기는 했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도 아니고 특히 홈에서는 올 시즌 7.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신시내티가 전날 켈리에게 막히기는 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나쁘지 않고 올 시즌 팟을 상대로 3개의 홈런을 때려냈다는 것을 고려하면 팟을 공략하는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신시내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