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C(제임슨 타이욘 23시즌 7승8패 5.60/23 상대 1패 6.75) 타이욘은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는 않았지만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한동안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다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하고 있기는 하지만 피홈런이 문제가 됐을뿐 투구내용은 확실히 시즌 초반보다는 좋아진 모습이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시즌 첫 경기에서 만나 홈에서 4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키건 톰슨이 2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밀워키(웨이드 마일리 23시즌 6승3패 3.18/23 상대 5이닝 4실점) 마일리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포함되며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그래도 잘 버티며 팀은 승리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커터를 활용해 타자들의 빗맞은 타구를 많이 생산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도 2.7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다. 컵스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브라이스 윌슨이 4이닝 53개, 트레버 메길이 2이닝 3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컵스는 전날 벌어졌던 피츠버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아사드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벨린저가 3안타 5타점, 칸델라리오가 홈런 포함 3타점 활약을 해주며 3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밀워키는 전날 벌어졌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하우저가 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1회 콘트레라스의 홈런과 3회 프렐릭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격했고 6회에는 텔레즈, 프렐릭, 칸하의 적시타등으로 대거 6득점을 뽑아내며 결국 10-6으로 승리 스윕에 성공하며 8연승을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밀워키 선발 마일리는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커터를 활용해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불펜도 전날 필승조들을 아끼며 운영에 문제가 없다. 컵스 타선이 최근 벨린저를 중심으로 좋은 타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마일리의 유인구 승부는 컵스 타선을 힘들게 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밀워키 타선의 상승세가 무섭다. 밀워키는 최근 8연승의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데 이적생들이 맹활약 하며 타선의 짜임새가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타이욘이 최근 좋아지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것도 아니고 밀워키 타선의 최근 타격감이라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거기에 불펜의 안정감도 밀워키에 비해 떨어지는데 타이욘이 호투한다 해도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불펜싸움에서 컵스는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밀워키의 승리가 유력하다.